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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컴백’ 포레스텔라, 물오른 비주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몽환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보더라인’(Borderline)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보더라인’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레이스 슈트를 입은 채 꽃을 들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4인 4색 무드로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22일 정오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올 연말 포레스텔라는 첫 싱글 앨범 발매에 이어 24일과 25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더 로얄’의 첫 공연을 개최하며, 새로운 타이틀곡 ‘유토피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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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12월 컴백 “최근 신곡 MV 촬영 완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오는 12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오는 12월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는 포레스텔라의 음악 세계관을 담은 명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타카츠구 음악감독과 함께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ur lives)는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앨범명과 동명의 전국투어,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오는 2023년 상반기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확정 지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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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새로운 서사의 시작… 오늘(30일) 첫 미니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새로운 서사가 시작된다. 포레스텔라는 3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1년여 만에 컴백한다. '더 비기닝: 월드 트리'는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포레스텔라는 첫 미니앨범에서 창조자를 수호하는 사신(envoys who protect the creator)으로 분해 불(강형호), 대지(고우림), 물(배두훈), 공기(조민규)라는 키워드를 웅장하고 새롭게 표현했다.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포토 등 비주얼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포레스텔라의 면모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0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ur lives)는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타카츠구 음악감독과 함께한 곡이다. 41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포레스텔라의 4중창 하모니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포레스텔라는 여기 섬세한 화음을 쌓아 클래식하면서도 틀 안에 갇히지 않은 노래를 완성,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까지 모두 11트랙이 수록돼 정규앨범 못지않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앨범의 문을 여는 '인트로: 룬즈'(Intro : Runes)를 시작으로 영국의 전통민요를 재해석한 '문라이트'(Moonlight), 앞서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곡이자 이별 감성을 품은 '멀어지지 말아 주세요'(Stay), 서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의 '포 라이프'(For life) 등이 듣는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5번 트랙 '숲의 노래'(The forest song)는 팬클럽 숲별을 위한 팬송이라 특히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포레스텔라는 힘든 세상에 지친 자들을 위로하는 커다란 숲처럼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포레스텔라는 다음 달 4~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고양, 전주, 수원, 대구로 이어지는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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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2년만에 정규 3집 컴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2년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정규 3집 '더 포레스텔라 (The Forestella)'를 주비 중이다. 팀명을 내세워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포레스텔라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고 탁월한 선곡과 기발한 편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쉐입 오브 유)'는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신보에는 김진환, UK가 작곡한 신곡과 재해석한 팝 명곡이 담긴다. 싱글로 공개됐던 '넬라 판타지아' '함께라는 이유' '바람이 건네준 말' '연(緣)'까지 10곡이 수록됐다. 19일 정오에 음원이 먼저 공개되며, 음반은 30일에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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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완치 후 첫 무대→최종 우승 '화려한 복귀'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가수 백청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1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11월에 진 별 故 차중락-배호 편'으로 꾸며져 포레스텔라, 이세준, 바버렛츠, 먼데이 키즈, 유회승, 백청강이 출연했다.지난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1' 우승자로 가수 데뷔를 한 백청강은 활발히 활동하던 2012년 말 직장암 판정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14년 완치 판정을 받은 그는 "직장암 완치 후 첫 공식 무대가 '불후의 명곡'이다"라며 "정말 나와보고 싶었는데 많이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그는 오랜 시간 자신의 무대를 기다렸을 팬들에게 "아플 동안 계속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늘 무대 최선을 다해서 그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포레스텔라는 배호의 '굿바이', 이세준은 차중락의 '사랑의 종말', 바버렛츠는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선곡했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먼데이 키즈(이진성)는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유회승은 배호의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을 불렀다.마지막 무대에 오른 백청강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 특유의 가녀린 미성으로 깊은 슬픔의 감성을 선사했다. 무대를 본 이세준은 "음색의 왜곡 없이 고음을 표현했다. 한 곡으로 끝난 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무대였다"고 극찬했고, 김태우 역시 "실력이 더 향상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최종 414표를 얻은 백청강은 이날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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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임창정, 명곡 퍼레이드에 전 세대 매료

가수 임창정의 명곡들이 전 세대를 매료시켰다.임창정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했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남태현이 이끄는 밴드 사우스클럽, 송가인, 승국이, 포레스텔라, 임재현, 노라조 등이 무대를 꾸몄다. 후배들의 재해석 무대에 임창정은 “제가 이선희 선배님 편에 출연했을 때 저 자리에 언젠가는 열심히 활동하면 앉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게 지금이다. 이게 끝이 아니라 다시 경연자로 출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사우스클럽은 ‘그때 또 다시’, 송가인은 ‘내가 저지른 사랑’, 승국이는 ‘오랜만이야’, 포레스텔라는 ‘나의 연인’, 임재현은 ‘결혼해줘’, 노라조는 ‘늑대와 함께 춤을’ 선보였고 최종 우승은 포레스텔라가 차지했다. 임창정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것은 물론, 진심을 가득 담은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센스있는 입담으로 예능감까지 놓치지 않은 임창정은 관객과 후배들 한명 한명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또 지난 6일 공개한 정규 15집의 타이틀곡 ‘십삼월’로 직접 2부 오프닝 무대에 올라 노래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 진입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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